[구매 후기 및 사용기] 샤오미 Wowstick 1P 전동드라이버

이번에 고민하고 고민하던 샤오미의 전동드라이버를 구매해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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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명은 샤오미 Wowstick 1P+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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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, 그 이유는 샤오미 전동드라이버를 구매하신 다른분들의 몇몇 후기들이 좋지도 안좋지도..? 않아서 이 제품을 사는것이 과연 맞는 것일까 고민때문이었죠..ㅎ

그러다가 지인분들의 컴퓨터 조립과 업그레이드, 그리고 작은 전자제품들을 분해하거나 수리하는데 작거나 짧은 드라이버로 억지로 나사를 풀던 기억이 떠올라 얇은 드라이버하나가 필요했으니 이 기회에 한번 사자 싶어서 구매해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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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는 제품의 링크인데, 시간이 없으시고 후기가 길다 싶으신 분들에게 결론 간단하게 요약하면 구매는 아래의 1F+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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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Wowstick 1F(약 28,000원)

https://coupa.ng/bM40hg

샤오미 와우스틱 1F+ 전동 드라이버 세트 NSC1040-1S1P

"파트너스활동을 통하여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."

 

 

*Wowstick 1P(약 25,000원)

https://coupa.ng/bM40dD

샤오미 와우스틱 21in1 전동 드라이버

"파트너스활동을 통하여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."

 

 

※ 제품 포장

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 박스가 고생을 많이했는지 많이 상해있었습니다. 그리고 박스를 열어보았을 때 위와같이 단촐하게 딱 2개가 들어있었습니다. 제가 산 제품은 전동스틱과 비트 2가지여서 저렇게 단촐하게 온 것 같더군요.

 

그리고 TRY라고 큼지막하게 쓰여진 박스를 여니 아래와 같이 작은 박스2개가 나옵니다. 하나는 전동스틱, 하나는 비트였습니다. 솔직히 박스와 포장은 심플하고 예쁘게 나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.

 

 

※ 제품 외관 및 작동

제품 외관 만약 이 제품이 유명하지않다면 사람들이 이게 뭐야?라고 물어볼만큼 드라이버 같지 않게 예쁘게 뽑힌 것 같습니다. 그립감은 두꺼운 펜을 잡는 느낌이었구요. 은은한 실버색상도 맘에 들었습니다. 바로 작동하려고 준비해봤습니다.

작동하기 위해서 이 뒷부분을 열어서 건전지를 넣고 작동시킵니다. 건전지를 넣어도 더 무거워지거나 한 느낌은 들지않네요.

 

Wowstick 1P+ 작동영상

※ 사용기

솔직하게 말해서 크게 좋은 제품은 아니지만 하나쯤은 구비해두면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. 아래 장단점으로 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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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장점

1. 많은 비트 수

- 비트가 기본적으로 많이 제공되기 때문에 웬만한 소형 가전제품, 전자제품에 대해 전부 대응 가능합니다.

이게 단점들을 모두 커버하고 남을 만큼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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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편리성

- 최근에 지인들의 컴퓨터 수리와 조립 때문에 방문하거나 집에서 작업한 경우가 많았는데 평소때는 작은 종이가방에 몇가지 드라이버 종류와 부품들을 들고 다녔지만, 구매 후에는 하나만 들고있어도 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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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단점

1. 약한 Torque 값

- 현재 샤오미 전동드라이버 제품군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, Torque 값도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torque값으로는 꽉 조여있는 나사는 거의 못푼다고 보면되고 풀때는 조금 푼 후, 잠글 때는 초반에만 사용할 수 있다고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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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LED 기능(1P+ 한정)

- 이 단점은 1P+, 혹은 다른 샤오미 전동드라이버 중에 LED 기능이 없는 제품에만 해당됩니다. 제품 나사를 분해하는 부분이 생각보다 어두운 부분이 많아서 기왕 사실거면 LED기능이 꼭 있는 제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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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사용한지 얼마안되어서 제품에 대한 사용기가 부실하지만, 현재까지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크게 와닿는 제품인것 같습니다. 추후 조금 더 사용해보고 사용기 간단하게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.